쿠팡 오가닉 순위 트래커 — 광고를 걸러낸 진짜 검색 순위 자동 수집
쿠팡 오가닉 순위 트래커는 등록한 키워드로 쿠팡을 검색해, 광고를 제외한 오가닉(자연) 검색 순위만 자동으로 수집·기록하는 도구입니다. 매일 손으로 검색창을 두드리는 대신, 키워드와 상품을 한 번 등록해 두면 웹 대시보드에서 시작·중지·진행 상황·로그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.
왜 만들었나
쿠팡 검색 결과에는 광고(스폰서) 노출과 자연 노출이 뒤섞여 있습니다. 그래서 "우리 상품이 몇 위인가"를 눈으로만 확인하면, 돈을 낸 광고 자리와 실제 검색 경쟁력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. 광고를 빼고 남는 오가닉 순위야말로 상세페이지·리뷰·판매 지표가 만들어 낸 진짜 실력인데, 이것을 여러 키워드에 대해 매일 수동으로 확인하는 일은 시간도 많이 들고 정확하지도 않습니다.
그래서 광고를 걸러낸 오가닉 순위만, 여러 키워드에 걸쳐, 꾸준히 자동으로 기록해 주는 도구가 필요했습니다.
무엇을 하나
- 키워드 · 상품 등록 — 추적할 검색어와 상품 URL을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. 상품명은 검색 결과에서 자동으로 채워집니다.
- 광고 제외 오가닉 순위 추출 — 각 키워드를 실제로 검색한 뒤, 스폰서(광고) 카드를 판별해 걸러내고 순수 오가닉 결과에서의 순위만 계산합니다.
- 키워드별 순위 표 — 상품마다 어떤 키워드에서 몇 위인지, 언제 수집했는지를 표로 정리합니다. 검색 결과에 없으면 '미발견'으로 명확히 구분됩니다.
- 실시간 대시보드 — 진행률·러닝타임·평균 수집 사이클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고, 리모컨·오류를 담는 '시스템 로그'와 수집 과정을 담는 '현재 로그'를 분리해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.
- 연속 수집 모드 — 한 번 시작하면 키워드 묶음을 사이클로 돌며 순위 변화를 이어서 기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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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운 건 '오래 안 멈추는 것'
검색을 자동화하는 것 자체보다 차단당하지 않고 오래 도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. 쿠팡은 자동화 트래픽을 감지하면 접근을 막는데, 이 도구는 차단 유형에 따라 정해진 시간만큼 쉬었다가 새 브라우저로 자동 재개하고, 브라우저가 비정상 종료되면 감시 로직(워치독)이 이를 감지해 다시 띄웁니다. 같은 지점에서 반복 실패하면 무한 루프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멈춥니다. 장시간 무인으로 돌려도 스스로 회복하도록 설계했습니다.
기술 스택
- 웹 패널 — Next.js · TypeScript로 만든 컨트롤 패널(대시보드 · 순위 확인 · 로그 · 설정).
- 수집 엔진 — 실제 Chrome을 CDP로 제어해, 사람이 보는 것과 같은 화면에서 순위를 읽습니다.
- 로컬 저장 — 키워드·상품·순위 스냅샷·로그를 로컬 파일에 원자적으로 저장해, 재시작해도 이력이 보존됩니다.
- 테스트 — 순위 계산·광고 판별 등 핵심 로직을 약 200개의 자동화 테스트로 검증했습니다.
결과
손으로 검색하던 순위 확인이 자동화되면서, 광고에 가려지지 않은 '진짜 순위'를 키워드 단위로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어떤 키워드에서 상위에 올라 있고 어디서 밀렸는지가 한 화면에 정리되어, 다음 액션(상세페이지 개선·키워드 전략)을 훨씬 빠르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.